‘우결’ 김소연 “촬영 안하는 사이, 안부 주고받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6 17: 22

배우 김소연이 촬영을 안 하는 사이 곽시양과 안부를 주고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 본 사이에 문자로 밥 잘 챙겨먹으라고 안부 주고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시양은 “이번에 만나면 편해질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더 부끄러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우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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