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손주안, 조선시대로 간 돌쇠? 떡배달도 척척

'오마베' 손주안이 조선시대로 돌아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조선시대 체험에 나선 김소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과 손준호는 주안을 데리고 과거 체험에 나섰다.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주는가 하면, 지게를 지고 다듬이질을 하면서 과거로 돌아갔다.

특히 주안은 떡을 만들고 이를 사람들에게 하나씩 배달해주면서 열정적으로 체험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