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2주 전부터 아팠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힘 없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은 2주 전에 찍은 방송이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촬영 후 며칠 후에 폐렴으로 입원을 했다. 제작진은 정형돈이 컨디션 저하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목소리 연기 도전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