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추성훈, 주차 중 컨테이너 충돌 '아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6 18: 32

‘더 레이서’ 추성훈이 사고를 낼 뻔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 본능-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 5회에서는 드리프트 주차를 했다.
추성훈은 자신 있게 나섰지만 컨테이너에 살짝 부딪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모두들 “추성훈은 추성훈이다”고 했고  추성훈은 인터뷰에서 “컨테이너를 쳐서 깜짝 놀랐다.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차는 죽어도 추성훈은 안 죽는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감독 류시원을 중심으로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前 수영선수)가 출연한다. / parkjy@osen.co.kr
[사진] ‘더 레이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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