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손가락 물고 담배 연기하다 쥐났다 ‘열연’

하하가 손가락 물고 담배 피는 연기를 하다가 손가락에 쥐가 났다.

그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비긴어게인’ 녹음에서 주인공 댄 역을 맡았다.

하하는 가장 대사가 많은 역할을 책임지며 섹시한 목소리를 냈다. 허나 담배를 피는 연기를 하기 위해 손가락을 물었다가 그만 쥐가 났다. 열연이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목소리 연기 도전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