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베드신 목소리 연기에 민망+당황 “어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6 19: 41

유재석이 베드신을 목소리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당황했다.
그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베드신 목소리 연기를 해야 했다. 연출자는 유재석이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자 “느낌이 사랑하는 느낌이 덜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시 연기를 한 후 “어후”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여러차례의 키스신에 민망해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목소리 연기 도전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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