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가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헤서웨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앤 헤서웨이는 실제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지에 대해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래야 하는데 사실 털털한 편이다”라며 “70년대 선머슴처럼 입을 때가 제일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물론 저도 제 패션에 신경을 쓴다. 특히 예쁜 옷을 입은 여자들을 보면 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