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현아 母 "무용 그만두고 연예계 진출? 전혀 아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6 22: 12

‘현대무용 김연아’ 김현아 양이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추석특집에는 역대 출연자들이 모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1등만 바라는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김현아 양은 엄마와 함께 출연해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

엄마는 “5월부터 8월까지가 콩쿠르 기간인데, 허리 때문에 다 접었다. 현아 재활치료하고 나머지 시간을 현아에게 맡겼다”고 말했다.
또 엄마는 “무용을 그만두고 방송 진출을 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건 아니다. 무용과 치료를 병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현아 양은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 parkjy@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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