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김밥 터지자 당황…"보수공사 필요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26 22: 19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김밥을 만들다가 옆구리가 터지자, 당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10시 V앱에서 방송된 '추석특집! 불토!'에서 전효성은 추석에 남는 명절 음식을 활용하는 김밥 만들기 쿡방에 나섰다. 전효성은 삼색전, 동그랑땡, 깻잎 등으로 속을 꽉 채운 김밥을 만들었다. 곁에는 B.A.P의 힘찬이 함께 했다.
"추석 특집으로 추석음식을 활용할 팁을 알려드리겠다. 명절 때는 음식을 하고 나면 많이 남는다.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기대를 당부한 전효성.

하지만 이내 "방법은 알았지만 시도하는 건 처음이다"고 시작한 요리에서, 김밥 옆구리들이 터지며 전효성을 당혹케 했다. 이에 "보수공사가 필요하다"며 밥알을 김에 붙이는 후속 작업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김밥은 B.A.P 힘찬이 직접 시식했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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