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직접 만든 명절김밥 시식…"너무 맛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26 22: 26

시크릿 전효성이 명절 음식을 활용한 김밥을 만들어 시식, 스스로 감탄했다.
26일 오후 10시 V앱에서 방송된 '추석특집! 불토!'에서 전효성은 추석에 남는 명절 음식을 활용하는 김밥 만들기 쿡방에 나섰다. 전효성은 이날 삼색전, 동그랑땡, 깻잎 등으로 속을 꽉 채운 김밥을 만들었다. 곁에는 B.A.P의 힘찬이 함께 했다.
"방법은 알았지만 시도하는 건 처음이다"고 시작한 요리에서, 김밥 옆구리들이 터지며 전효성을 당혹케 했다. 이에 "보수공사가 필요하다"며 밥알을 김에 붙이는 후속 작업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성된 김밥을 힘찬에게 먹인 후, 남은 것을 자기가 먹더니 "정말 맛있다"며 자평했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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