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토' 전효성, 쿡방부터 섹시댄스까지…'종합세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26 22: 44

시크릿 전효성이 쿡방, 먹방, 섹시댄스, 귀요미까지 모든 것을 쏟아부은 추석 종합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10시 V앱에서 방송된 '추석특집! 불토!'에서 전효성은 추석에 남는 명절 음식을 활용하는 김밥 만들기 쿡방을 시작했다. 삼색전, 동그랑땡, 깻잎 등으로 속을 꽉 채운 김밥이었다. 곁에 있던 B.A.P 힘찬이 김밥이 완성되자, 직접 시식했다. 이후 전효성은 직접 자신의 김밥을 먹고 "정말 맛있다"고 자평했다.
이후 남은 시간동안, V앱을 통해 '소원'을 받아든 전효성은 섹시댄스, 하트댄스, '추석 이행시', 다이어트 비법, 달타령, '반해' 열창 등을 선보였다.

특히 '귀요미', '고백송' 등의 소원을 들어주면서도 "나 이제 만으로 25살이다. 애교는 이게 진짜 마지막이다"고 하면서도 모든 것을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추석특집! 불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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