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원곡자 "유희열, 노래 안 되자 전화 안 받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6 22: 58

‘심폐소생송’에 유희열이 작곡한 곡을 살려달라는 원곡자가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예능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1부에서는 원곡자의 의뢰에 따라 죽은 노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곡자는 이 앨범으로 골든디스크 특별상을 받았으며 발매 당시 성적은 25만. 당시 1위곡은 보아의 ‘넘버원’이다. 이에 원곡자는 “일단 보아와 어깨는 나란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곡자는 “유희열이 주신 곡이다. 곡이 정말 좋다. 그런데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 이후 유희열이 전화를 안 받는다”고 전했다. 이후 심폐소생사로는 정인이 나섰다.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 parkjy@osen.co.kr
[사진] ‘심페소생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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