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원곡자 하동균·이정, 린과 '내가 그댈' 열창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6 23: 19

‘심폐소생송’ 두 번째 원곡자는 하동균 이정이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예능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1부에서는 원곡자의 의뢰에 따라 죽은 노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원곡자는 98년도에 데뷔한 짠내 나는 무명시절의 소유자. 그는 “남자로만 구성됐고, 다섯 명이서 이수만 선생님 앞에서 춤도 췄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중요한 곡이라 불러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곡의 심폐소생사로는 감성 보컬 린이 출연했다. 이후 무대에 등장한 원곡자는 하동균과 이정이었다. 세 사람은 세븐데이즈의 ‘내가 그댈’을 열창했다.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 parkjy@osen.co.kr
[사진] ‘심페소생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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