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추석 연휴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독보적인 1위를 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9.8%),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2.6%)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1위 뿐 아니라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주말의 명화 특집으로 성우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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