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추자현, 출연자 남편 깊은 배려에 눈물 펑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7 08: 33

배우 추자현이 출연자 남편의 깊은 배려에 눈물을 흘렸다.
추자현은 27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남편을 위한 집밥을 마련하려는 출연자의 사연을 들었다. 특히 출연자가 갑자기 남편을 찾아온 상황에서 출연자의 남편은 군말 없이 나가겠다고 말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추자현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알았다고 한다”라면서 두 사람의 깊은 사랑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게스트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있는 밥상을 안방극장에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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