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더할 나위 없이 행복, 고개숙여 감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7 10: 42

배우 하연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 1회 만에 1위를 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
하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소통하며 깨달은 건..제가 달변가는 못되나 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생방 때 열렬히 호응해주시며 함께해주셔서 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제게 언제 또 이런 행운이 찾아오겠어요”라고 얼떨떨해 했다.

하연수는 “옆에서 많은 도움 주신 사랑스러운 윤희나 작가님, 그리고 밤새 편집 하느라 애쓰셨을 박진경 피디님..고생하신 마리텔 제작진 식구분들...그리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 26일 방송된 ‘마리텔’에 출연해 신기한 손재주로 시청률 1위를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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