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드림팀' 中배우 푸신보 "닉쿤에게 배드민턴 이길 자신없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27 10: 48

중국의 인기 배우 푸신보가 2PM 닉쿤의 배드민턴 실력에 긴장했다.
푸신보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출발드림팀'에서 닉쿤과 배드민턴 단식 경기를 진행했다.
푸신보는 경기에 앞서 "닉쿤 씨가 배드민턴 치는 걸 봤는데 진짜 잘하더라"며 "저는 아마추어로서 진짜 자신이 없다. 이기기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화 전진, 2PM 찬성과 준호,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B1A4 산들, 가수 채연, EXID 하니이 한국 대표로 나섰고 이에 맞서 중국 배우 루이, 가수 겸 영화배우 푸신보, 대표 미남 이앤이콴, 미녀 배우 장멍지에 등 중국을 뒤흔든 스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KBS 2TV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