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드림팀' 장멍지에, '쏘리쏘리' 댄스추며 귀요미 매력 어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27 10: 57

중국의 미녀배우 장멍지에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댄스를 추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장멍지에는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출발드림팀'에서 배드민턴 경기에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조미와 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제가 슈퍼주니어의 춤을 잘 못췄었는데 김희철 씨가 직접 알려줬다"고 말한 뒤 '쏘리쏘리'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멍지에는 궈징페이와 닉쿤 하니와 혼합 복식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신화 전진, 2PM 찬성과 준호,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B1A4 산들, 가수 채연, EXID 하니이 한국 대표로 나섰고 이에 맞서 중국 배우 루이, 가수 겸 영화배우 푸신보, 대표 미남 이앤이콴, 미녀 배우 장멍지에 등 중국을 뒤흔든 스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KBS 2TV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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