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더비' 한가위 인사 주고받는 김경문감독-이종운감독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9.27 12: 06

27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NC 김경문 감독과 롯데 이종운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가 팀을 6연패에서 구하기 위해 선발로 나선다. 롯데는 이틀 휴식을 취했지만 현재 6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내려앉은 상황이다. 5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는 1.5경기 차로 크지 않았다.

NC는 이태양이 다시 한번 생애 첫 10승 도전에 나선다.
과연 레일리가 팀의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을지, 아니면 이태양이 팀의 80승 고지와 함께 생애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