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고 역투하는 정대현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9.27 16: 59

27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정대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팀을 6연패에서 구하기 위해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는 이틀 휴식을 취했지만 현재 6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내려앉은 상황이다. 5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는 1.5경기 차로 크지 않았다.

NC는 이태양이 다시 한번 생애 첫 10승 도전에 나섰다.
과연 레일리가 팀의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을지, 아니면 이태양이 팀의 80승 고지와 함께 생애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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