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사유리, 사격훈련 중 실수연발..“피해만 줬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7 18: 23

사유리가 사격 훈련 중 실수를 계속 했다.
그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유탄발사기 사격을 배웠다. 127번 후보생인 사유리는 실수의 연속이었다. 잘못 장전되는 등의 실수로 호랑이 교관의 집중 관리 대상이었다.
사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호랑이 교관이 너무 무서웠다. 계속 피해만 줬다. 내가 최악이었던 것 같다”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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