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고된 군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차태현의 노래였다고 했다.
김동현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차태현의 '아이 러브 유'를 들으며 군 생활을 버텼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아이 러브 유'를 춤을 추며 불러 김동현의 추억을 자극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