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규한 발굴 유해,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7 19: 41

이규한이 지난 6월 유해발굴감식단에서 발굴한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전달되는 현장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알렸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6월 유해발굴감식단 특집에서 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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