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오세득이 일본의 모델 야노시호를 모른다고 했다.
오세득은 27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 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2에서 "야노시호가 뭐야?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셰프 김소봉이 "일본어로 소금이 시노"라고 알려주자 한 네티즌은 "야노시호"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오세득은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했고, 네티즌들로부터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오세득은 "아, 저는 추성훈 부인 추사랑 엄마로만 알았다"고 답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다음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