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여행 동료들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취업준비생 이동욱, 여행작가 태원준,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 배우 송원석의 여행 전 모임이 공개됐다.
특히 송원석은 “신인 배우 출연료가 적다. 회사 떼어주면 얼마 남지 않는다. 돈을 빌리고 있더라”라고 잉여인 이유를 설명했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과 잉여 4인방이 최소 생계비로 유럽 생산여행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