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노홍철, 배고픔에 수돗물 드링킹 ‘안타까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7 23: 37

노홍철이 배고픔에 수돗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그는 27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유럽 여행을 떠난 후 돈을 아끼기 위해 최소의 음식만 먹었다.
밤이 되자 배가 고팠다. 그는 “나만 배고픈 거니? 물 좀 마실게”라면서 수돗물을 마시며 굶주린 배를 채웠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과 잉여 4인방이 최소 생계비로 유럽 생산여행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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