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시청률 3.3%..노홍철 컴백할 수 있을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28 08: 22

MBC가 추석 특집으로 준비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는 전국 기준 3.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추석특선대작-기술자들’(8.1%), KBS 2TV ‘다큐 3일’(4.2%)에 이어 3위를 했다.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노홍철의 복귀 후 첫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일반인과 함께 여행하는 신선한 포맷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지만, 추석을 맞아 방영된 특선 영화에 밀려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자숙기간을 거친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세상에 빛을 뽐내지 못한 포텐 충만 잉여들의 진짜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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