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변요한 "한 달 전부터 무술 연습..소질 있는 듯"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28 09: 43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무술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스페셜 방송 '육룡은 누구인가?'에서는 본방에 앞서 극을 이끌어 나갈 여섯 주인공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변요한은 액션 스쿨을 찾아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한 달 전부터 혹독하게 연습했다. 다른 작품 캐릭터와는 다르게 몸이 강인해져야 캐릭터 정신이 나올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액션 연기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라며 "젊은 이방지이기 때문에 '뿌리깊은 나무' 속 우현 선배님의 이방지보다 더 화려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그린다.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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