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SK텔레콤 코치, '롤드컵 2회 우승 자신있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9.28 15: 35

롤드컵 3시즌 연속 석권을 노리고 있는 한국 대표팀들이 길게는 한 달 넘게 머물 유럽행 장도에 올랐다.
SK텔레콤 T1, KT 롤스터, KOO 타이거즈 등 한국 대표들은 내달 1일 프랑스 르 독 풀먼에서 개막하는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28일 오후 1시 20분 대한항공 K901편으로 출발한다. SK텔레콤 김정균 코치가 환한 미소와 함께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KT 롤스터가 가장 빨리 출국을 위해 현장에 도착했고, 그 뒤를 이어 KOO와 SK텔레콤이 현장에 도착했다. 선수들은 저마다 독일 베를린 결승전에서 팬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