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권영민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와의 경기, 62-76으로 전자랜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가운데 로드와 김기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승기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GC는 28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마리오 리틀(15점, 6리바운드)와 더블-더블을 기록한 찰스 로드(10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6-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연승에 성공하며 반등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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