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롤드컵 위해 가방도 통일 했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9.28 18: 00

롤드컵 3시즌 연속 석권을 노리고 있는 한국 대표팀들이 길게는 한 달 넘게 머물 유럽행 장도에 올랐다.
SK텔레콤 T1, KT 롤스터, KOO 타이거즈 등 한국 대표들은 내달 1일 프랑스 르 독 풀먼에서 개막하는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28일 오후 1시 20분 대한항공 K901편으로 출발한다. 한 종류로 통일된 SK텔레콤의 가방이 눈에 띈다.
이날 KT 롤스터가 가장 빨리 출국을 위해 현장에 도착했고, 그 뒤를 이어 KOO와 SK텔레콤이 현장에 도착했다. 선수들은 저마다 독일 베를린 결승전에서 팬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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