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B1A4, 박명수 울고 갈 강렬 EDM 무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28 18: 32

B1A4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B1A4가 전라도 대표로 참가했다. 이들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교복 콘셉트로 무대에 서 ‘해뜰날’을 열창했다. 
특히 이들은 노래 중간 강렬한 비트로 분위기를 전환해 아이돌 특유의 칼군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은 대한민국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으로, 약 60여 팀의 아이돌이 총 출동한 예심무대와, 치열한 예심무대의 경쟁을 뚫고 각 지역 대표로 선발된 아이돌들의 본선무대로 꾸며졌다. 
치열한 예심무대의 심사위원으로는 송은이, 김숙, 김희철과,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으로 구성됐으며, 본선무대에서는 MC 송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호흡을 맞추고, 태진아, 현숙, 강균성, 서인영, 김희철의 심사로 진행됐다./jykwon@osen.co.kr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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