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킹' 샤이니 키, 시각 장애 춤꾼과 플라멩코 시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28 19: 20

'스타킹' 샤이니 키가 시각 장애 춤꾼과 플라멩코 시범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뉴 스타킹'에서는 '터치 마이 바디'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플라멩코 춤꾼 양서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뮤지컬 '조로'에서 플라멩코 댄스를 선보인 바 있는 키를 무대를 불러내며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그는 "플라멩코는 단시간에 배울 수 있는 춤이 아니다. 음악이 아니라 손이나 바닥을 밟는 걸로도 소리를 내야한다. 저한테는 힘들었던 춤"이라며 난색을 표하면서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뉴 스타킹'은 놀라운 사람, 놀라운 사연, 놀라운 동영상 중 매주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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