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소유, 섹시 댄스+파워풀 가창력 ‘역시 씨스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28 19: 25

씨스타 소유가 섹시한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소유가 ‘오빠’ 무대에서 끼를 방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한 댄스로 무대를 들썩이게 했다. 또 그는 직접 준비한 보말죽으로 송해에게 점수를 따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은 대한민국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으로, 약 60여 팀의 아이돌이 총 출동한 예심무대와, 치열한 예심무대의 경쟁을 뚫고 각 지역 대표로 선발된 아이돌들의 본선무대로 꾸며졌다. 
치열한 예심무대의 심사위원으로는 송은이, 김숙, 김희철과,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으로 구성됐으며, 본선무대에서는 MC 송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호흡을 맞추고, 태진아, 현숙, 강균성, 서인영, 김희철의 심사로 진행됐다./jykwon@osen.co.kr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