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중국에 아동 택배 운송 서비스가 생겼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추석특집에서는 G12가 각국의 명절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지난 명절 방송에서 고향 내려가는 게 너무 어렵다고 했는데 아동 택배 운송 서비스가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과 돈이 없는 부모들을 위해 칭다오 시에서 시작했다"며 "7~14살까지 갈 수 있는데 목에 운송장 걸고 가고 보호자는 운송장 속 비밀번호를 알아야 데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