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밴드가 영화 '매드맥스' 속 주인공 뺨치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YB 밴드가 메인 토커로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김제동을 제치고 진행 욕심을 내며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저희 데뷔 초 모습을 준비했다"며 무대 뒤 스크린을 가리켰다. 스크린 속에는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는 YB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김제동은 "매드맥스인 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윤도현을 비롯한 YB 멤버들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힐링캠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