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YB 김진원 "윤도현 첫인상? 부잣집 아들인 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28 23: 32

YB밴드 김진원이 윤도현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김진원은 28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윤도현을 처음 만났을 때 부잣집 아들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지방에서 막노동을 하다가 올라왔는데, 윤도현을 처음 봤을 때 볼살도 통통하고 얼굴도 하얘서 부잣집 아들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진원은 "같이 합주를 시작했을 때는 성량이 대단해서 놀랐다"라며 "이 가수는 같이 할 맛이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힐링캠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