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노홍철, 바르셀로나공항서 생수 득템.."느낌이 좋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28 23: 44

노홍철과 일행이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8L짜리 생수를 득템했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스위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했다.
노홍철은 공항 로비에서 8리터짜리 새 생수통을 발견했고, 쓰레기통 안에서 먹다 남았지만 상태가 좋은 감자칩을 얻었다. 그는 "바르셀로나, 정말 느낌이 좋다"고 자축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과 신인 배우, 예술가, 여행작가, 대학생 등 잉여 4인방이 최소 생계비로 유럽 생산여행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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