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YB·수영, 500명 관객과 즉석 떼창 도전 '짜릿'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29 00: 03

YB밴드가 500명의 관객과 즉석 떼창에 도전했다.
YB는 28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메인토커로 출연했고, 윤도현과 친분이 있는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김제동은 이들을 향해 500명의 관객과 떼창에 도전할 것을 유도했다.
먼저 수영은 소녀시대 대표곡인 'Gee'를 부르며 관객들의 반응을 유도했고, 관객들은 안무까지 따라하며 적극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YB밴드는 히트곡 '잊을게'와 '사랑했나 봐'를 불렀고, 관객들은 가사를 얼버무리면서도 흥겹게 따라 불렀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힐링캠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