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귀 '잉여', 시청률 3.6%로 막 내려..정규 될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29 07: 35

MBC가 추석 특집으로 준비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시청률 3.6%로 막을 내렸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는 전국 기준 3.6%를 기록했다. 이는 1회 방송분(3.3%)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음주 물의를 일으켰던 노홍철의 복귀작이다. 일반인과 함께 여행하는 신선한 포맷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3.1%, KBS 2TV '추석 특선 영화-허삼관'은 7.8%를 기록했다./jykwon@osen.co.kr
[사진]'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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