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배우 이선균과 샘킴 셰프의 만남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5.19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343%에 비해 0.852%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다 최근 2주간 4%대로 떨어졌지만 이선균과 샘킴 셰프의 만남으로 다시 5%대로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는 샘킴 셰프와 드라마 ‘파스타’로 인연을 맺은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선균과 샘킴 셰프는 기대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했다.
샘킴 셰프는 이선균을 위해 ‘나물 버물 파스타’를 선보였지만 이선균이 이연복 셰프의 ‘야밤엔 복쌈’에 손을 들어줬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