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과 코요태가 뭉친 쿨요태가 신곡을 들고 전국 투어를 돈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쿨요태 멤버들은 신곡을 녹음하고 있다. 쿨의 홍일점 유리는 둘째 임신으로 부득이하게 빠진 상황. 쿨의 이재훈, 김성수와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만 힘을 합치게 됐다.
이들은 그동안 종종 쿨요태(쿨+코요태)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나와 "여름을 대표하는 두 팀이지만 올 겨울 쿨요태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비슷한 음악을 하는 두 팀이 뭉쳤다"고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JTBC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에서도 인사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11월 전국 투어 계획을 밝히며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