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내가 잡는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29 13: 03

추신수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5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텍사스는 디트로이트에 4-7로 패하며 3연패.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경기 차로 쫓겼다.
9회초 2사 2루 텍사스 해밀턴이 디트로이트 고즈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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