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윤석민! 30세이브 축하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9.29 17: 46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고 5위 탈환 희망을 이어갔다.
KIA는 2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전에서 6-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5위 SK와 2경기 차 격차를 유지하면서 희망을 놓지 않았다. 시즌 성적은 65승 73패다.
반면 롯데는 선발 송승준의 조기강판 속에 1패를 더하며 65승 74패 1무로 SK와 격차가 2.5게임으로 벌어지며 8위로 추락했다.

경기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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