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멋대로 해라’ 안정환 “문신, 멋있는 줄 알고 했다..후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29 19: 24

안정환이 문신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29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MC 정형돈, 안정환, 성시경)에서 클럽 의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의 팔의 문신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안정환은 “나도 어렸을 때 문신을 했다. 멋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후회한다. 아이들이 보고 그림이냐고 한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나도 후회한다. 다 지우고 싶다. 다른 걸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네 멋대로 해라’는 옷을 주제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 없이 나 홀로 옷 입기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패션에 대한 다양한 고군분투를 다룬 프로그램이다./jykwon@osen.co.kr
[사진]‘네멋대로 해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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