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컴백 쇼케이스를 연 벅찬 소감을 말했다.
갓세븐은 29일 오후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열리고 네이버 스페셜 V앱 '갓세븐 MAD 커밍 백 라이브'로 생중계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안녕하세요 갓세븐입니다"고 인사했다.
멤버들은 "아직 추석 연휴인데 이렇게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나가다 들른 분들도 고맙다. 길 건너에도 사람이 있다. 안녕하세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갓세븐은 29일 새 미니 앨범 'MAD'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니가 하면'을 비롯해 '손들어', '느낌이 좋아'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자랑했던 갓세븐은 거칠고 날선 남자로 변신했다.
이날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연 갓세븐은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