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남친돌→거친 소년으로 변신…1달 전과 달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29 20: 21

갓세븐이 거친 남자로 변신한 소감을 말했다.
갓세븐은 29일 오후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열리고 네이버 스페셜 V앱 '갓세븐 MAD 커밍 백 라이브'로 생중계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니가 하면' 무대를 처음으로 꾸렸다.
노래를 마친 멤버들은 "저희 한 달 전과 많이 달라졌죠?"라며 "'남친돌'에서 거친 소년으로 거듭났다. 새 앨범에는힙합, 딥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했다. 후렴 부분이 중독성이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자랑했다.

갓세븐은 29일 새 미니 앨범 'MAD'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니가 하면'을 비롯해 '손들어', '느낌이 좋아'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자랑했던 갓세븐은 거칠고 날선 남자로 변신했다.
이날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연 갓세븐은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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