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쇼케이스 시작 30분 만에 하트 '500만' 돌파 '대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29 20: 31

갓세븐이 컴백 쇼케이스 30분 만에 하트 수 500만 개를 돌파했다.
갓세븐은 29일 오후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열리고 네이버 스페셜 V앱 '갓세븐 MAD 커밍 백 라이브'로 생중계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과 히트곡을 고루 섞어 무대를 펼쳤다.
추석 연휴이지만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자리해 갓세븐의 컴백을 반겼다. 공연장에 오지 못한 이들은 V앱으로 실시간 감상했는데 하트 폭탄을 쏟아 내며 멤버들을 응원했다.

공연 30분 만에 하트 수는 500만 개를 넘어섰고 멤버들은 크게 기뻐했다. 멤버 뱀뱀은 대표로 섹시 애교를 뽐냈고 팬들에게 200% 보답했다. 
갓세븐은 29일 새 미니 앨범 'MAD'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니가 하면'을 비롯해 '손들어', '느낌이 좋아'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그동안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자랑했던 갓세븐은 거칠고 날선 남자로 변신했다.
이날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연 갓세븐은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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