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오드리 헵번 덕후, 헵번의 친아들 스튜디오 초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9.29 20: 58

 '능력자들'에 출연한 오드리헵번 덕후가 실제 오드리 헵번의  실제 친아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예능 파일럿 '능력자들'에 출연한 오드리헵번의 덕후는 "실제 헵번의 친아들을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실제로 그녀의 아들 숀 헵번 페러를 스튜디오에 초대했고, 만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상은 넓고 덕후는 많다 - 본격 덕질 장려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능력자들’은 우리 주변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의 능력을 공개하고 현대인의 취미생활을 장려하는 구성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파일럿으로 편성됐으며,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 정규로 편성을 고려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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