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표창원, 칼같은 프로파일러? '전학 첫날 지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29 23: 18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표창원이 등교 첫날 지각했다.
2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에서는 표창원 교수, 김영호, 김유미, 에이핑크의 남주, 이기찬이 강남, 김정훈과 함께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표창원은 학교 등교 전 교과서를 받아 들고는 분석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표창원은 "모의고사 전국 1등해봤다. 일반적으로는 보통 전교 10위권 안에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표창원은 등교 첫날 지각하고 말았다. 용인에서 김포까지 가느라 늦은 것. 표창원은 교실에 들어서 반친구들에게 점잖게 인사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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